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콩고 출신 조나단은 현재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양심에 느끼는 만큼 한다”며 “사실 속옷은 항상 유OOO를 입었었다. 이제 한국 브랜드로 바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꾸니까 사이즈 감당이 안 된다. 너무 고민이다. 사이즈가 너무 껴서”라며 “아 그 얘기를 하려고 한 건 아니고… ”라는 말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