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중 디올 2022-2023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로이터 연합뉴스
팝스타 리한나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중 디올 2022-2023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리한나의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가 체포됐다. 리한나는 현재 그의 아이를 임신 중이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매체들은 팝스타 에이셉 라키가 지난 2021년 11월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이날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에이셉 라키는 바베이도스에서 출발, LA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됐다. 당시 리한나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LA 경찰은 “에이셉 라키가 2021년 11월 할리우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연루됐다”라며 “한 명이 말다툼을 하던 중 권총을 쐈고 두 남성과 도주했다.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미 에이셉 라키의 자택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을 받아둔 상태라고 외신은 덧붙였다. 해당 사건이 곧 출산을 앞둔 리한나에게 어떤 충격을 줄지 팬들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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