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 제작사는 윤시윤 윤아 눈싸움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윤시윤 윤아 눈싸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촬영중인 것도 잊은 채 눈 덮인 설원을 보고 신이 난 어린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윤시윤 윤아는 서로 눈을 뿌리며 장난을 쳐 연인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하얀 눈 위에서 눈싸움하는 윤아와 윤시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이 아름다워 시선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
특히 윤아와 윤시윤이 본격적인 눈싸움에 들어가자 촬영장 분위기는 한층 더 유쾌해졌다. 윤시윤은 자신의 얼굴 만한 눈 덩어리를 뭉치더니 윤아에게 조준해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아는 자신의 얼굴보다 훨씬 큰 눈 덩어리로 복수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더틱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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