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한지민 주연의 영화 ‘플랜맨’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플랜맨’의 VIP 시사회가 개최됐다.

특히 이날 시사회장에는 영화 ‘해무’와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JYJ의 박유천이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박유천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한지민과 남녀주인공을 맡아 러브라인을 그린바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한지민을 응원하기위해 ‘플랜맨’ 시사회장을 찾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 체크무늬 목도리와 뿔테안경, 코트를 매치한 박유천은 특유의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또 한 번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재영, 한지민의 호흡이 돋보이는 영화 ‘플랜맨’은 1분 1초까지 계획한 대로 사는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던 정석(정재영)이 계획에 없던 짝사랑을 시작하면서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삶’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1월9일 개봉한다.

사진 = SBS (박유천 한지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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