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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배우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계 아들 맥스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리비아 핫세와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의 청순한 외모와 커다란 눈을 꼭 닮은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올리비아 핫세는 3번의 결혼으로 아들 2명과 딸 1명을 낳은 바 있다. 첫 남편 딘 폴 마틴 사이에서 큰아들 알렉산더 마틴을 낳았고, 1978년 마틴과 이혼 후 영화배우 겸 가수인 아키라 후세와 1980년 재혼해 아들 맥스 후세를 낳았다. 아키라 후세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생으로 올리비아 핫세와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이슬리는 2003년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영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의 주연 배우를 맡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너무 예쁘다.. 한국계 아들도 있구나”,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엄마를 그대로 닮았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역시 유전자의 힘이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엄마 올리비아 핫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완벽한 외모를 뽐내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올라섰다.

사진=올리비아 핫세 홈페이지, SNS(올리비아 핫세 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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