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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의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3일 관계자에 따르면 붐의 부친은 이날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시신은 서울로 옮겨졌으며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붐은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슬픔에 빠진 상태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붐이 부친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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