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 매체는 “배우 박병선은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일 오전 조용히 엄수됐다. 장지는 부평화장장이다.

한편 박병선은 지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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