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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차량사고, 레이싱 경기 중 차량 전복+반파..현장 보니 ‘경악’ 현재 상태는?
‘김진표 차량사고’
가수 김진표(38)가 레이싱 경기 중 차량사고를 당했다. 김진표 차량사고는 차량이 공중에서 4~5바퀴 구른 대형 사고였으나 김진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표 차량사고 직후 공중에서 4~5회 가량 크게 회전한 뒤 앞뒤 타이어, 차체, 차량 출입문 등이 모두 떨어져나갔다. 또한 펜스와 보호벽에 부딪힌 차량은 화염에 휩싸이면서 대회를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차량사고 후 김진표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 주위를 안심시켰다. 김진표는 목에 보호대를 착용한 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대회를 생중계한 XTM 측은 김진표 차량사고에 대해 “대회 주최 측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김진표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며 “김진표가 자신은 괜찮고 검사 후 경기장으로 돌어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진표는 이날 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로 출전했다.
김진표 차량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 차량사고, 어떡하나”, “김진표 차량사고, 깜짝 놀랐다”, “김진표 차량사고, 레이싱은 위험해”, “김진표 차량사고, 큰 부상 아니라니 천만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김진표 차량사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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