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아이유, 단발머리로 싹둑? 반전 긴 생머리 ‘대체 무엇?’

’레옹 아이유’

레옹의 무대를 꾸민 가수 아이유가 무대 위 단발머리가 가발이었음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의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단발머리 마틸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진짜 단발머리로 자른 것인지 가발을 쓴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한 네티즌은 “아이유 가발 확실한 종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핸드폰 액세서리를 강조한 포즈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아이유는 이날 ‘레옹’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을 입은 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어 단발머리가 가발이었음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에서 ‘레옹’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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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레옹 아이유)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