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하버드 대학교 출신인 신아영 아나운서는 “학창시절 전교 1등은 해본 적이 없다. 부모님은 일부러 안 하는 거니? 라고 물으시더라”며 “아버지도 전교 1등, 어머니도 전교 1등이라 두 분 사이에서 태어난 저는 슈퍼1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셨다”고 털어놨다.
신아영의 아버지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한 인물로, 현재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TATF) 의장을 맡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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