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불도 다시보자 119’는 준비한 솔로무대 ‘편지’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현진영이었다. 현진영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들은 멍한 표정을 지으며 충격을 드러냈다.
특히 동시대에 활동했던 유영석은 눈물을 훔쳤다. 유영석은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고,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 원래도 잘했지만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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