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북한의 ‘모란봉악단’ 단원들이 그들의 숙소인 베이징에 위치한 호텔에서 나서고 있다.<br>ⓒ AFPBBNews=News1 10일(현지시간) 북한의 ‘모란봉악단’ 단원들이 그들의 숙소인 베이징에 위치한 호텔에서 나서고 있다.<br>ⓒ AFPBBNews=News1](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2/11/SSI_20151211201529_V.jpg)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김정은 제1비서의 수소폭탄 발언과 중국 측 관람인사의 급을 놓고 양측이 충돌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 비서의 발언 이후 중국이 관람인사의 급을 차관급으로 서너 단계나 낮추자 김 비서가 직접 철수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현송월 악단장에 대한 해외 매체의 과도한 관심이 원인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는 현재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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