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영남은 잭슨과 쯔위에게 “내가 어제 그림을 그렸다. 한 점씩 주겠다”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이경규는 “지금은 이게 별 볼일 없어 보이더라도 형님이 돌아가시면 값이 엄청 올라간다”고 말했고, 조영남 역시 “내가 죽으면 이게 값이 올라간다. 왜 값이 올라가느냐”고 물었다.
이에 쯔위가 “더 소중해지니까”라고 답하자 조영남은 “상당히 스마트하다”고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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