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능숙하게 아이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로희가 깨자 능숙하게 기저귀를 갈고 분유 온도를 알맞게 맞추는 등 척척 육아를 해냈다. 이어 딸꾹질을 하는 딸 로희에게 분유를 먹이며 딸꾹질을 해결하는 베테랑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로희 역시 아빠의 손길이 익숙하다는 듯 보채지도 않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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