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의 아내 김유미는 175cm의 팔등신 미인으로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에 선정됐으며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녀는 연세대학교에서 의류환경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2005년 F/W 뉴욕 컬렉션을 기획한 화려한 스펙까지 갖추고 있다.
김유미는 지난 2010년 12월 최희섭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희섭은 20일 오전 8시(한국시간) 강정호가 속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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