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은 이로써 경쟁부문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은 ‘피에타’,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뫼비우스’에 이어 3년 연속 베니스영화제를 찾게 됐다.
’일대일’은 한 여고생이 참혹하게 살해되자 일곱 명의 시민이 살인을 사주한 정부와 군 고위 관계자를 단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2일 개봉해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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