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나경의 류현진 경기 응원셀카가 화제에 올랐다.
하나경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벨이의 스포츠사랑-☆ 류현진 선수 다져스의 영웅이 되어주세요! 키킥~ 이따 Am10시 경기!”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나경은 블랙 브이넥 민소매 티를 입고 “류현진 선수 다져스의 영웅이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F컵 가슴라인과 청순한 미모를 동시에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09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 입상하며 데뷔한 하나경은 영화 은어, 전망 좋은 집과 드라마 별순검, 막돼먹은 영애씨, 신기생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최근 개봉한 영화 ‘레쓰링’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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