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도시적인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 ‘클럽모나코’와 함께 진행한 진구·김지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진구와 김지원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커플 룩을 소화하며 달달한 연인 케미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사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극중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져야 하는 딜레마를 연기한 배우 진구.
진한 눈빛 연기 비법에 대해 진구는 “극 중 윤명주한테 따뜻한 말을 하거나 사랑스럽게 대하는 부분이 많이 없더라. 속마음이라도 좀 전달하고 싶으니까 그런 연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 ‘구원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진구-김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3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4월 1호(통권 제 7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