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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스타들의 SNS 추모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응답하라 1988’ 출연 배우들도 추모에 동참했다.

16일 오전 배우 류준열, 안재홍, 류혜영,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2주기 추모를 의미하는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배우들이 SNS를 통해 추모의 뜻을 밝힌 것. 특히 이날 이동휘는 행사에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세월호 2주기를 맞아 서울 도심과 경기 안산 등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특히 ‘416 가족협의회’와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는 저녁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약속·행동 문화제를 연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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