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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둘째 출산
선예 둘째 출산
선예 둘째 임신
선예의 허니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엘르 제공
선예 둘째 출산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예비신랑과 함께 손을 맞잡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br>JYP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첫째 은유 양의 출산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선예는 2013년 10월 자신의 SNS에 “내추럴 벌쓰(자연분만)의 신비. 정말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몸”이라는 글과 함께 4컷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 직후 아기를 안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선예는 2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22일 오전 6시 50분 하진 엘리샤 박. 편안하게 가정분만으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놀라운 은혜”라고 둘째 출산을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큰 첫째 딸 박은유 양의 모습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출신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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