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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결혼 소식에 네티즌이 반색했다.
21일 오전 서울시 신촌동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소아병동에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결혼식 비용을 기부하기 위해 방문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 안재현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정말 본받을 만한 부부이다”, “구혜선 안재현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나도 이런 결혼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의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결혼 발표 당시 두 사람은 “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21일 서로의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며 “저희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으며, 항상 그러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