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모델 수주가 친분을 과시했다.
3일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두운 조명 속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지드래곤과 수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드래곤은 모자를 푹 눌러 쓰고도 뚜렷한 턱선과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인맥은 정말 대박”, “턱선이 예술이네”, “수주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7월 29일, 30일, 31일 오사카에서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