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
배우 전소민이 ‘1%의 어떤 것’ 출연을 확정 지었다.
7일 전소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소민이 드라마 ‘1%의 어떤 것’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1%의 어떤 것’에서 완벽하지만 안하무인인 호텔 대표 이사 이재인(하석진)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을 맡는다고 알려졌다.
‘1%의 어떤 것’은 현고운 작가가 쓴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03년 여름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MBC에서 6개월간 방송된 바 있다. 당시에는 강동원과 김정화가 주연으로 나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며, 하반기 한·중·미·일 등에서 동시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