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송혜교의 선물 인증샷을 찍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 막내 김기범을 연기한 배우 김민석은 종영 후에서 송혜교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은 “혜교누나가 집들이선물!!!!! 몸도 마음도 잘 세탁하고 살겠습니다!!!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천사 #송데레 #송여신 #갓혜교 #송민석 #감사합니다 #빨래 #너무잘빨립니다 #빨래왕이되겠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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