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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정수가 라디오 DJ 1주년을 맞이했다.

KBS 2라디오 ‘변정수의 탐나는 6시’의 DJ로 활약 중인 배우 변정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청취자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변정수의 탐나는 6시’는 매일 저녁 6시-8시 KBS 2라디오에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청취자들을 향한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변정수는 지난 15일(수) 프로그램 1주년을 맞아 청취자들과 함께 ‘1주년 홈파티’를 개최하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에 변정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이렇게1년이 될 수 있는 건 우리 <변정수의 탐나는6시>의 부모님이신 강병택 피디아빠와 정유진 작가엄마와 이소연 작가, 김슬기 작가 동생들이 있어 가능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으로 라디오 스탭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변정수의 탐나는 6시’, ‘1주년 Home Party’라는 글귀가 적힌 도시락을 직접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감사의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탐나는 6시’를 애청하는 많은 청취자들과 함께 환한 미소와 다정한 모습으로 마치 가족과 같은 화기애애한 모습이며, 동생 변정민과 배우 윤현숙이 변정수의 DJ 1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변정수의 ‘탐나는 6시’ 1주년 홈파티 사진을 접한 팬들은, “디제이 1주년 너무 축하드려요! 매일 매일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도시락 돌리는 디제이! 역시 멋진 언니!”, “청취자들과 가족 같은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나도 스튜디오 놀러 가고 싶다!”, “제작진들, 청취자들~ 계탔네. 계탔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변정수가 DJ로 활약 중인 ‘변정수의 탐나는 6시’는 매일 저녁 6시-8시 KBS 2라디오에서 방송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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