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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열애설을 인정한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홍콩 데이트 현장이 재조명됐다.
4일 한 매체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뒤 실제로 1년 여간 열애 중이며 연내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국진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결혼은 아직”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김국진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샀다.
최근 ‘불타는 청춘’ 홍콩 편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치와와 커플이 홍콩을 떠나기 전 수상가옥들이 빼곡하게 늘어선 타이오 어촌 마을을 구경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등 두 사람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마무리 되어가는 여행에 아쉬움을 토로하던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수상가옥 관광을 즐기던 김완선에게 데이트 현장이 발각되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국진은 강수지의 예상치 못한 부탁에 당황하며, 미묘한 감정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