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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세 단어’가 10월 월간 디지털 차트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애틋한 멤버’ 고지용 근황 또한 재조명됐다.

고지용 아내 허양임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편, 아들과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허양임씨는 “#엄마아빠랑 함께여서 #행복 했던 #우리아가 #우리가족 #여의도공원 #한강시민공원 #공룡박물관 #초가을날씨 맘껏 즐기며. 매일매일 함께 놀자는 #아들 두고 내일은 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고지용 아들은 아빠를 꼭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의사 허양임씨와 결혼했다.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신곡 ‘세 단어’로 컴백하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면서 젝스키스의 프로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젝스키스의 프로필에는 현재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선명히 기재된 멤버 고지용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

한편 10일 가온차트 집계에 따르면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발표한 신곡 ‘세 단어’는 10월 월간 디지털 차트서 1위를 차지, 막강한 화력을 입증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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