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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SNS에 이상순과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두 사람의 미소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효리는 라이브 방송 생중계에서 “아기는 생기면 낳겠다. 급하게 낳고 싶은 생각은 없다. 올해 39살이다“라며 ”계획한 대로 세상 일이 되는 게 아니지 않냐. 인연이 닿으면 낳겠다” 아이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이효리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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