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이일화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세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일화 배우의 일상을 깜짝 공개합니다! 어제 ‘해피투게더’ 재미있게 보셨나요? 일상에서도 빛나는 이일화 배우! 세부 여신 등극. 이러다가 할리우드까지?”라는 글과 함께 이일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일화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에 완벽한 청바지핏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KBS2 드라마 ‘김과장’ 세부 포상 휴가를 떠난 이일화는 함께 고생했던 배우,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이일화는 “모든 순간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김과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 이제 곧 개봉 할 영화 ‘아빠는 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일화와 정소민, 윤제문 등이 출연하는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