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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의 딸 지유 얼굴이 공개됐다.

7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지유 순이와 함께. 24개월의 신기한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성 이보영 딸 지유가 공항에서 무빙워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형을 안고 두리번거리는 지유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2013년 결혼한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5년 6월 딸 지유를 얻었다. 지성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했으며, 이보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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