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5자토크’로 질문에 대한 답을 다섯 글자로 하는 것.
설리는 ‘어떻게 지내’라는 질문에 “공주님처럼”이라고 말했고 ‘설리 입술은’이라는 질문에 “내 입술 뭐 왜”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요즘 꽂힌 것에 대해서는 “만화책방 가”라고 답했고 어떤 장르를 보냐는 질문에는 “호러물 고어”,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나도 잘”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그라치아 화보에서 설리는 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과 성숙한 고혹미를 동시에 풍기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