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대신 아팠으면”...김원준, 아픈 딸 안고 걱정스런 표정 입력 :2017-09-11 14:32:50 수정 :2017-09-11 14:32:50 가수 김원준이 딸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김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바보 육아대디 #D+233 곧 8개월 #이앓이 #울고불고 퉁퉁 #아빠가 대신 아프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김원준이 딸 예은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닮은 딸 예은 양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딸을 안고 걱정스럽게 보고 있는 김원준의 모습 또한 포착됐다.한편, 지난해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한 김원준은 지난 1월 20일 딸을 얻었다.사진=인스타그램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