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결혼 후 송혜교가 처음으로 공식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공항에 등장한 송혜교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에도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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