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두 사람은 야구장을 배경으로, 정장과 드레스, LA다저스 유니폼 등을 입고 예비 부부의 달달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웨딩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018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류현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방송에서 인연을 맺은 방송인 유재석이 맡게 됐다.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를 예정이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앞서 지난 9월 교제 사실을 공개, 2년의 만남 끝에 내년 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아이패밀리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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