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써니’, 김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영화 ‘써니’, 김보미 인스타그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2/05/SSI_20180205180856_V.jpg)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들은 민효린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 각자 SNS에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 인스타그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2/05/SSI_20180205180919_V.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2/05/SSI_20180205180935_V.jpg)
사진 속에는 김보미를 포함해 배우 천우희,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예원 등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영 역시 “20대 초반에 만나 어느덧 앞자리가 바뀌었다. 맏언니 시집가는 날”이라며 ‘써니’ 7공주들과 만남을 인증했다.
![김민영 인스타그램<br> 김민영 인스타그램<b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2/05/SSI_20180205181130_V.jpg)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인스타그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2/05/SSI_20180205181235_V.jpg)
이를 본 네티즌은 배우들의 끈끈한 우정에 감탄했다.
네티즌은 “여전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7공주. 보기 좋아요”, “우와 ‘써니’ 멤버들 보니 다시 영화 보고 싶네요. 멋져요!”, “작품 끝나고도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뭔가 마음이 훈훈”, “다들 예쁘네요. 진짜 다음 타자는 누굴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민효린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들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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