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소영은 3월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산뜻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였다. 블루를 활용한 톤온톤 룩으로 꾸민 고소영은 진한 네이비 색상의 숏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데님 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새들백과 샤프한 디자인의 앵클 부츠 역시 돋보였다.
고소영이 참석하는 로에베 패션쇼는 오는 2일(프랑스 현지 기준) 열릴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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