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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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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근황을 공개했다.

방시혁 의장은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앤드류 응 씨”라며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방 의장은 검은 색 상하의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얼핏 보면 평범한 근황 사진으로 보이나, 마치 보정을 한 것처럼 휜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살 왜 이렇게 빠지셨어요” “시공간 뒤틀렸다” “벽이 왜 휘었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방시혁(가운데) 하이브 의장이 인기 여캠 BJ 과즙세연(왼쪽) 등 여성 두 명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부촌인 베벌리힐스를 함께 걷는 모습이 지난 8일(현지시간) 해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길거리 촬영 영상에서 포착됐다.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 캡처
방시혁(가운데) 하이브 의장이 인기 여캠 BJ 과즙세연(왼쪽) 등 여성 두 명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부촌인 베벌리힐스를 함께 걷는 모습이 지난 8일(현지시간) 해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길거리 촬영 영상에서 포착됐다.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 캡처


방시혁 의장은 지난 7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LA 베벨리힐스에서 BJ과즙세연과 그의 언니와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하이브는 “예전에 지인과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과즙세연 역시 생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과 우연히 마주친 것은 아니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 예약을 도와줬을 뿐”이라고 밝혔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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