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황석정. KBS 제공
배우 황석정. KBS 제공


배우 황석정이 세상을 떠난 언니를 언급하며 물을 무서워하는 이유에 관해 이야기한다.

황석정은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가정사를 얘기한다.

황석정은 배우 박원숙, 가수 혜은이, 배우 홍진희와 함께 아산에 있는 온천 워터파크에 방문한다.

혜은이와 홍진희는 수영을 즐기지만 황석정은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기만 한다.

그러면서 수영하지 못하는 뜻밖의 이유를 고백한다.

배우 박원숙(왼쪽부터), 가수 혜은이, 배우 홍진희, 배우 황석정. KBS 제공
배우 박원숙(왼쪽부터), 가수 혜은이, 배우 홍진희, 배우 황석정. KBS 제공


황석정이 태어나기 전 친언니가 물에 빠져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였다.

황석정은 이로 인해 부모님이 큰 상실감에 휩싸였었다고도 말한다.

혜은이와 홍진희는 황석정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나서고 그가 물과 친해질 수 있게 손을 잡고 이끈다.

네 사람은 또 글램핑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밤이 깊어져 가는 가운데 네 사람을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