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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드라마 ‘미생’ 캡처
사진=tvN 드라마 ‘미생’ 캡처


배우 변요한이 과거 인기 드라마 ‘미생’ 오디션 합격 직후 귀갓길에 동네 도둑을 잡았던 영화 같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가수 겸 연기자 스윙스의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출연진인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요한은 과거 tvN 드라마 ‘미생’ 오디션에 합격한 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겪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당시 서울 강남구청 인근에 거주했다는 그는 “오디션에 합격한 후 대본을 들고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며 “당시 일주일 전부터 사는 동네에 ‘계속 차 문들이 열려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에겐남 스윙스’ 캡처
사진=유튜브 ‘에겐남 스윙스’ 캡처


사진=유튜브 ‘에겐남 스윙스’ 캡처
사진=유튜브 ‘에겐남 스윙스’ 캡처


그는 “대본을 들고 올라가고 있는데 고등학생 2명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고, 직감적으로 ‘도둑이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도둑을 발견하게 된 경위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야 이놈들아’ 소리를 질렀다”며 “의리 없이 흩어지더라”며 추격전을 시작해 결국 한 명의 집 앞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스윙스가 “몇 살 때였냐”고 묻자 변요한은 “스물여덟에서 스물아홉 살 때쯤”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도둑을 쫓아갔는데 동네 근처에 살더라”며 “회유를 했는데 도둑이 문을 안 열어 줘서 소방서까지 출동해 문을 땄고, 그 일로 동네에서 잠시 영웅이 됐다”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에겐남 스윙스’ 캡처
사진=유튜브 ‘에겐남 스윙스’ 캡처


한편 변요한이 출연하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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