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 출연한 남상일은 “결혼은 필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상일은 “실은 제가 다음 주에 결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남상일은 예비신부에 대해 “7세 연하 미모의 금융인”이라며 “지극히 평범한 직장 다니는 여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난지 2년 됐다. 은행을 다녀서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고 자랑했다.
결혼을 앞둔 남상일은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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