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2월 2일 방송되는 SBS 설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스타 이영애가 아닌 평범한 주부이자 쌍둥이 엄마로서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남편과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애는 아들에게 손수 밥을 먹여주는가 하면 딸의 머리카락을 손수 다듬어주고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등 소탈한 모습이다.

이영애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1년 반 동안 모유 수유를 했다. 매일 모유를 얼마나 먹였는지, 이유식은 뭘 먹였는지 수첩에 2년 동안 기록했고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영애의 만찬’은 ‘한국인에게 음식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음식 기행 프로그램. 이영애가 직접 6개월간의 긴 여정을 통해 찾아낸 한국 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2월 2일과 7일 2회분에 걸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