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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11일 다정한 아내와 딸로서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알바는 이날 아버지 마크 알바 및 남편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아버지가 가운데 앉아 딸과 사위 어깨를 다정스럽게 감싸고 있는 모습이 꽤나 사랑스러워 보인다.

 

남편 캐시 워렌은 예일대를 나온 수재로, 팀 스토리 감독의 어시스턴트로 일하던중 영화 ‘판타스틱 4’의 촬영을 맡게 되면서 제시카 알바와 만났다. 아버지 마크 알바는 멕시코계 미국인이다.

제시카 알바는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너 워렌, 헤이븐 가너 워렌을 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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