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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할리우드 여배우이자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는 로레알파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인 폰다’가 올해로 칸영화제 공식 후원 17주년을 맞는 로레알파리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아 제 67회 칸 영화제 개막 레드카펫에서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로레알파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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