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명이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다. 이후 이병헌의 사생활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돈을 요구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공갈미수 혐의로 두 사람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사진=글램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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