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남편’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김영아가 최근 재혼 소식을 전했다.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 소식을 전한 김영아는 4일 일본인 사업가와 재혼을 했다. 김영아의 남편은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걸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졌다. 또한 10년 전 한 방송에서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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