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연예매체는 두사람의 데이트를 포착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서울 청담동과 이태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과거 지드래곤의 아이스버킷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지드래곤은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번째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입니다. 전 윤누나, 유카 짱, 친애하는 키코를 지목합니다”고 말한 바 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사진=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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