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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역 사단장이 성추행혐의로 긴급체포됐다.

10일 육군 측은 군인 강제추행죄 혐의로 17사단장 A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혐의를 받고 있는 사단장은 피해여군의 몸을 쓰다듬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피해자는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엄중히 처리할 것이다. 성관련 사고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뉴스 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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