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찌라시는 진실로? ‘짝 출연 당시 통행금지는..’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사은이 ‘짝’ 출연 당시 했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여자1호로 출연해 “직업은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사은은 이어 “저에게 특이사항이 있다. 밤 10시30분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어서 외박을 한 번도 못 해봤다”며 “오늘 여행이 개인적으로 보내는 첫 여행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뒤 김사은의 페이스북에 심야 콘서트 관람 인증샷, 부산 홍콩여행 사진들이 게재됐던 사실이 알려져 외박과 통금시간에 대한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던 바 있다.

한편 SM타운글로벌 트위터에는 지난 14일 “성민아 결혼 축하해. 너의 미래에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하길. 사랑한다. SM엔터테인먼트 가족 일동”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짝에 나왔었네”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벌써 결혼?”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외박안했다더니”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급하게 하는 이유가 뭐야”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5월에 짝에 나왔는데 12월에 결혼하네”,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아직도 외박안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연예팀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