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의 한 야외 공연장에서 바닥에 설치된 환풍구가 붕괴되면서 포미닛의 공연을 관람하던 관람객 25명이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판교 공연장 붕괴 사고에 현재 119 구조대원과 경찰들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 =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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