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중환자실’ ‘장협착증’
가수 신해철(46)이 수술 뒤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치사율이 30~5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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